설문조사, 미국인 74% NFT 투자의향 有…“NFT 투자는 광적인 행위”

 

대체불가토큰(NFT)을 통해 이익을 얻으려는 사람은 엄청난 리스크를 짊어지는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최근 NFT 작품을 6934만달러에 구입한 NFT펀드 메타퍼스(Metapurse) 창업자인 비네쉬 순다레산(Vignesh Sundaresan)은 “NFT 투자는 암호화폐 투자보다 훨씬 광적인 행위”라 경고했다. 

 

비네쉬 순다레산은 “비플 작품 구입은 이익창출 목적이 아닌 아티스트 지원 및 기술 전시를 위함이다”라 말했다. 그는 앞서 유명 디지털 예술가 ‘비플’의 NFT 작품 ‘Everydays: The First 5000 Days’를 구입하며, “해당 작품은 10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NFT는 대중에게 친숙해지기 시작했으나, 대다수가 큰 돈을 투자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해리스 여론조사 및 블룸버그 통신이 미국인 1948명 대상으로 공동 진행한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의 27%는 NFT(대체불가능토큰)에 친숙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74%는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혹은 스포츠 팀을 위해 NFT에 99달러 미만을 투자할 마음이 있다고 답했으나, 해당 응답자들의 투자 가능 규모는 평균(median amount) 10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중국 관영 경제채널 CCTV-2의 톈샤차이징(天下财经) 프로그램은 “NFT 열풍이 불고 있다. NFT는 디지털 예술품의 표현방식으로, 최근 크게 각광받고 있다. 이는 디지털자산의 진정성과 소유권을 증명해주고, 작업 초기 예술가의 인세 기준이 된다”면서 특별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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