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네트워크, 100개 이상 스마트 컨트랙트 작동 中…”폴리곤 창시자, 알론조 하드포크 내기 패배”

▲ 출처: 찰스 호스킨슨 트위터  © 코인리더스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블록체인 카르다노(Cardano, ADA) 생태계에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스마트 컨트랙트'(조건부 자동계약 체결)을 도입하는 알론조(Alonzo) 하드포크가 지난 9월 13일(현지시간) 완료된 가운데, 이미 100개 이상의 스마트 컨트랙트가 카르다노 네트워크에서 작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스마트 컨트랙트의 구현은 카르다노가 광범위한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기념비적인 업데이트는 카르다노의 금융 시스템을 다른 수준으로 끌어올려 재정 및 환경 비용을 절감하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이 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다”고 평가했다.

 

카르다노 개발사 IOG 대표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도 “알론조 업그레이드가 업계 최고의 블록체인 개발자를 포함하는 6년 간의 복잡한 개발 프로세스의 정점이 될 것”이라면서, 현재 주요 목표는 플랫폼을 개선하고 카르다노 네트워크의 채택을 장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폴리곤(Polygon, MATIC) 공동 창업자 샌디프 네일월(Sandeep Nailwal)이 카르다노 알론조 하드포크 진행 시점 관련 내기에서 패배하면서 2만 달러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게 됐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앞서 샌디프 네일월은 카르다노가 10월 1일까지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출시하지 못할 것이라며 2만 달러를 베팅했다. 이에 찰스 호스킨슨은 “카르다노를 대신해 또 다른 기부가 이뤄질 것”이라고 트윗했다. 

 

 

 

9월 15일(한국시간) 오전 7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카르다노(ADA, 시총 3위) 가격은 2.38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756억 달러 규모이다. ATH코인인덱스에 따르면 ADA의 사상최고가는 3.0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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